선생님 꼭 이기셔야합니다. 이명박이 이러고도 우리가 진다면 정말 절망입니다. 고3중3아이를 둔 서울의 시민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공부 잘합니다. 하지만 공부가 중요한 건 아니지요 친구와 이웃이 다 괴로운 상태에 있다면 어찌 제가 그리고 우리 아이가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마케팅과 광고홍보일을 하는 제가 도와 드리려야하는데 회사일로 돕지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시민들이 을지로를 행진하고 있는 것을 아프리카로 보면서 그리고 울면서 씁니다.
앞으로 촛불과 인터넷은 우리들이 더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넷을 잘 안하거나 조중동을 보고있는 사람들을 한명이라도 더 이해시키기위해 노력해 주십시요. 이겨야 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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