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후보 경향신문 사진기자에 현장 잡혔습니다.

작성자 :
시민
 등록일 :
07-15
 조회수 :
726






[포토뉴스]교장 모임에 얼굴 비친 교육감 후보
입력: 2008년 07월 15일 00:41:29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한 예비후보가 14일 저녁 서울 송파구 석촌동 한 설렁탕집에서 서울 중·고교 교장과 학부모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 참석했다가 경향신문 기자가 나타나자 3분 만에 서둘러 식당을 떠나고 있다.

저녁 자리는 ‘서울 교장회’라는 이름으로 예약됐다.

저녁 식사는 불고기 등이었으며 비용은 150여만원이었다. 식당 측은 “누군지 모르지만 1만원짜리 현금으로 계산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교장은 “오는 10월 자살 방지를 위한 행사의 사전 모임”이라며 “(후보는) 지나가다 들른 모양”이라고 말했다. 후보 측은 “해명할 것이 없다”고 답했다.

<글 임지선·사진 남호진기자>




돈정택 답변 삭제   08-07-15 13:27
서울시교육청이 부패지수 1위라는 것은 만천하가 다 알고 있다.

공정택 후보가 그렇게 모은 돈으로
교장들 모아놓고
밥사주면서
표모아달라고 협박하는 자리임이 틀림없다.

공정택을 잡아가라...
ㅋㅎㅎ 답변 삭제   08-07-15 17:55
"오는 10월 자살 방지를 위한 행사의 사전 모임"에 "지나가다 들른 모양"이라면, 경향신문 기자, 민중의 소리 기자 등이 들이닥친다고, 왜 도망가나?

자살방지를 위한 행사의 사전 모임에 공정택 후보가 왜 가나?

요새 관료들은 자살 방지를 위한 행사의 사전 모임을 불고기집에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