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엔 몰랐는데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고 학교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들을 뵈면서 느꼈던점, 문제점들.. 가슴에 담아만둬야 했습니다. 교육감이 직접선거라는것도 몰랐어요.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은 우리가 뽑을수 없지만 교육감은 선택할수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서울시 교육감이 다른 시, 도 교육감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크다는걸 느낍니다. 선거때마다 나오는 선심성 공약, 정책.. 이런거 저는 안볼겁니다. 후보의 인간됨됨이를 따져보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한 사람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후보를 뽑겠습니다. 페스탈로찌 같은 마음을 가진분이 꼭 교육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엔 얼굴보구 사람판단하는거 경솔하다 생각했는데 관상도 중요하다 느껴요^^ 그래서 더욱더 주후보님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