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08. 07. 27)>
주경복 교육감 후보, 48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
- 학생들의 교육현장과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밤샘 유세 예정
주경복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28일 0시를 기해 48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한다. 이명박 교육 심판을 내세워온 주 교육감 후보는 30일로 예정된 교육감 선거를 사흘 앞둔 27일, ‘서울교육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48시간 총력 유세’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이 기간 학생들의 교육 현장과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빠짐없이 돌면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을 꽃피울 수 있는 자신의 교육 정책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경복 후보는 28일 0시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48시간 총력유세를 시작하여 이후 새벽 1시에는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젊은이들을 만나 교육에 대한 견해를 듣고, 새벽 3시에는 남대문시장에서 자영업을 하는 학부모들과, 새벽 4시에는 교대 근무를 하는 용답동 고려운수 택시 기사들과, 이후 새벽 5시에는 인근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해 서울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후 아침 7시20분에는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
주 후보 측은 이번 48시간 총력 유세를 통해, 색깔론과 흑색선전으로 점철된 교육감 선거운동을 최선을 다해 정책선거로 바꿔내고, 제한된 선거운동기간으로 인해 부족했던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대한 끌어내며, 아이들이 행복한 서울교육을 만들기 위해 진실된 마음으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 7. 27
서울시 교육감 후보 주경복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