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회담이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중화권 증시가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2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64%,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6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전에는 소폭이지만 상승했었다. 이는 정상 회담 결과가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을 1년간 유예하는 대신 미국은 대중 펜타놀 관세를 10%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주식정보지 혔다. sinopark@news1.kr
작성일 : 25-11-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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