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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한국과학기술원 제공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15일 2026학년도 학사과정 수시 합격생에게 "KAIST는 '괴짜들의 놀이터'로, 어떤 일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학교다. 실패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여러분들은 KAIST에서 친구들과 함께 맘껏 놀고 공부하며 창업도 해보고, 도전해 보고, 실패해 볼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KAIST는 창의와 탐구 정신으로 새로운 길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을 개척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학교"라며 "나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고 성공하여 나 자신은 물론 국가와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곳이다. KAISTian에게 도전의 한계라면 '상상력'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세계를 향한 도전 정신도 언급했다.
그는 "KAIS 사아다쿨 T는 이제 더 이상 국내 대학이 아니다. 대한민국에 있지만, 세계를 무대로 공부하고 연구하며 활동할 수 있는 대학"이라며 "미국 뉴욕대학교(NYU)와 조인트 캠퍼스 운영, 실리콘밸리 캠퍼스 확보, 100여 개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여러분과 함께 21세기 바다이야기합법 미래를 개척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며 "KAIST에서 각자 고유한 빛깔을 내는 '별'로 성장하시기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마쳤다.